한국일보

영시모임 ‘낙산회’

2019-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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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모임 ‘낙산회’
원로들의 영시모임‘낙산회’(회장 박영남)가 지난 13일 뉴서울호텔 식당에서 영시 독회를 가졌다. 낙산회는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10년 간 모임을 갖고 있다. 종교학과를 졸업한 박영남 목사(뒷줄 오른쪽)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1년에 계절별로 네 차례 모여 배효식 교수의 주재로 영미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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