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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담임목사 위임예배

2019-06-11 (화)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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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톤새한장로교회

한창훈 담임목사 위임예배

위임예배 순서 담당자들과 교회 장로들이 한창훈 담임목사(오른쪽 4번째), 함윤기 사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의 ‘워싱톤새한장로교회’가 지난 2일 교회본당에서 한창훈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가졌다.
이 위임예배에서 성도와 목회자들은 예배와 기도, 치유와 회복,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지역에 세워가기로 다짐했다.

한창훈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칼빈신학대학원 설교학 석사, 남침례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등에서 신학수업을 받은 학자형 목회자로 동유럽 선교사역, 시카고 지역 한인 2세 사역을 비롯해 밀워키 가스펠교회 담임목사, 버지니아의 휄로쉽교회 전담목사를 역임해 왔다. 부인 함윤기 사모는 미전국 대회 조직인 바이블 비(Bible Bee) 버지니아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턴 노회의 노회장 한세영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사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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