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27일 조성모와 송소희 콘서트
2019-06-11 (화) 12:00:00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국악인 송소희(사진)가 오는 7월26일 오후 9시와 27일 오후 7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특별 콘서트를 갖는다.
조성모는 98년, 첫 앨범 ‘투 헤븐’(To Heaven)과 함께 이례적으로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다. 노래의 흥행과 함께 신비감이 더해져 방송 출연을 한 후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된다. 이후 ‘불멸의 사랑’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등의 노래로 엄청난 인기와 함께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고, 앨범 판매량 공식 1,600만장으로 역대 1위의 기록으로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다.
조성모와 함께 하는 가수는 소리꾼 송소희다. 어려서부터 민요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 ‘창부타령’을 불러 상반기 결선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국악 소녀’라는 애칭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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