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모니카 뮤직 페스티벌 ‘베토벤 특집’ 피아니스트 장성·임태연 연주자로 초청
2019-05-22 (수)
피아니스트 장성. / 피아니스트 임태연.
한인 피아니스트 장성과 임태연씨가 비센티 체임버 오케스트라(지휘 자인 칸)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초청연주자로 참가한다.
오는 6월8일과 9일 이틀간 샌타모니카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1220 2nd St. Santa Monica)에서 열리는 제1회 샌타모니카 뮤직 페스티벌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로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5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한다. 한인 피아니스트 장성과 임태연씨를 비록해 브렌단 화잇, 태론 스미스, 로버트 타이즈 5명의 연주자들이 이틀에 걸쳐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1~5번을 릴레이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장성씨는 6월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첫날 연주회 두 번째 연주자로 등장해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3번을 연주하고 이어 임태연씨가 피아노 콘체르토 4번을 연주한다.
티켓 7.50달러~27.50달러. 문의 www.vicentechamberorchest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