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어라 평화의 바람’ 문화 공연

2019-05-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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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5·18’

5·18 기념재단LA가 주관하는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LA기념행사가 오는 18일 오후 5시 LA한국교육원 강당(680 Wilshire Pl.)에서 열린다.

미주희망연대와 통일민주연대, 남가주호남향우회, OC호남향우회, 6·15 미서부위원회, 한미인권연구소, 내일을 여는 사람들, 진보의 벗, 액션원코리아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화보 전시회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김미라 사무총장은 “본 행사에 하루 앞서 17일 오후 6시30분 이음카페에서 한국 5·18기념행사 공동시청 및 주제발표가 있다”며 “5·18 왜곡의 역사와 시대사적 의미를 주제로 하는 발표회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 기념 씰과 우표를 제작하기 위해 정신 기념, 구현 및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은 그림 혹은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문의 518memo@gmail.com (213)605-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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