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위해 한 마음 기도
2019-04-24 (수)
새소망교회에서 다니엘 21일 새벽 기도성회가 진행되고 있다.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가 한미 양국을 위해 기도했다.
‘다니엘 새벽기도성회’로 모인 새소망교회 성도들은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기도회에 참석해 한국과 미국의 영적회복과 사회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21일간 새벽기도성회에서 말씀을 전한 안인권 목사는 “새소망 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지속할 것”이라며 “혼란스러운 미국과 한국 상황을 보고 불평 보다는 하나님의 도움을 먼저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벽성회 기간 중 참석자들은 공동기도문을 함께 읽으며 기도했다. 또 새소망교회 사역자들이 매일 성도들을 붙잡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중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