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들 부활절 대축일 미사
2019-04-18 (목)
강진우 기자
워싱턴 일원 한인천주교회들이 부활절을 맞아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일제히 대축일 미사를 갖는다.
■성정바오로천주교회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소재한 성정바오로천주교회(주임신부 백인현)는 18일(목) 오후 8시부터 성목요일 주님만찬 미사를 갖는다. 이날 예식에서는 세족례 순서도 함께 있다.
19일(금)에는 오후 8시부터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이 진행되고, ‘십자가의 길’ 기도의식은 같은 날 오후 3시와, 7시 15분 각각 진행된다. 또 성토요일 부활성야 미사는 20일(토) 오후 8시 30분,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는 21일(일) 오전 8시(성인), 10시(학생)에 있다.
문의 (703)968-3010
■워싱턴한인천주교회
메릴랜드 올니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준성)의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는 18일(목) 오후 8시,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은 19일(금) 오후 8시, 십자가의 길은 3시와 7시에 각각 진행된다. 또 성토요일 부활성야미사는 20일(토) 오후 9시,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는 21일(일) 오전 9시와 10시 30분(이전, 이후 미사 없음)에 열린다.
문의 (301)260-1981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주임신부 김용호)는 18일(목) 오후 8시부터 성목요일 주님만찬 미사를 연다. 19일(금)은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이 오후 8시, 오후 3시(십자가의 길)에 각각 열린다. 또 성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는 20일(토) 오후 9시부터,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는 21일(일) 오전 7시30분과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문의 (410)265-8885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