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모임…김정득 신임이사·안상도 서기 영입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 목사, 이하 북한선교회)가 신임 대표 회장에 김영호 장로를 선출했다.
김영호 장로는 워싱턴북한선교회 창립 맴버로 3년간 활동해왔으며,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북한선교회는 6일 정인량 이사장 자택에서 이사모임을 열고 안상도 목사를 이사회 서기로, 김정득 장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16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노규호 사무총장이 한 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북한선교회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기도회를 진행하고 오는 10일(수)에는 통일선교의 밤 집회를 갖는다.
또 8월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선교전략 세미나와 연합통일 기도회를 연다.
이사들은 기도회를 갖고 탈북자녀 미국유학생 장학금 지원과 북한동포들 및 복음통일을 위해, 고성-속초 산불 이재민, 4월 11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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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