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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박혜숙·최영주 2인전, 러브 아트 스튜디오 13일부터

2019-04-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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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박혜숙·최영주 2인전이 오는 13일부터 5월5일까지 샌버나디노에 위치한 러브 아트 스튜디오(15551 Cajon Blvd.)에서 열린다.

최영주 작가는 각자의 깨어남 상태에 있는 소우주들의 배치와 연결로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그녀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대작 ‘스페이스 1805’(Space 1805, 80x144인치) 등 6점을 선보인다.

또, 박혜숙 작가는 장애를 뛰어 넘고 있는 빛의 날개를 지닌 백마를 그림으로써 작품을 접하는 순간 보는 이의 정신과 한반도의 역사가 깨어나기를 의도하는 ‘하노이 2019’(96x72인치) 등 6점을 전시한다.

개막 리셉션은 14일 오후 4시 러브 아트 스튜디오. 문의 (909)576-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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