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트 김 예사모USA 회장 등 청소년 미술대전 심사위원들이 수상작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예사모 USA>
예사모USA(회장 하야트 김)이 주최한 제12회 뉴저지 저지시티 청소년 미술대전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26일 예사모USA에 따르면 포트리 고등학교 10학년 이지용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군은 ‘제3의 정체성’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 외에 에이린 김(8학년), 시야오 우(11학년 등) 등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저지시티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아울러 예사모USA는 제12회 저지시티 초대작가전 오프닝리셉션 행사를 같은날 저지시티 정부청사에서 함께 연다. 초대작가전에는 2019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임충섭 작가 등 40여 한인 작가들의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문의 김학균 예사모 수석부회장 201-92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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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