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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일본 여행객 위한 음성 통역기 출시

2019-03-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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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성통역기 전문회사 소스넥스트(대표 노리유키 마스다)가 최근 하와이에 휴대용 통역기 포켓토크(Pocketalk)를 출시했다.

와이파이 및 모바일 데이터 또는 개인 핫스팟등 인터넷을 통해 74개의 언어를 번역해주는 포켓 토크는 최근 할레쿨라니 호텔 부티크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ABC 스토어 6개 매장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다.

포켓토크는 2017년 12월 첫 판매가 시작된 이래로 일본에서는 30만대가 판매되기도 했다. 포켓토크는 현재 아마존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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