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건 여사, 퍼스트레이디 미술대회 입상자 시상

2019-03-20 (수)
작게 크게
호건 여사, 퍼스트레이디 미술대회 입상자 시상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아트 갤러리 2019 봄 미술 경연 대회’ 시상식이 18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하원빌딩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유미 호건 여사는 예술 꿈나무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매해 두 차례 열리는 미술 경연 대회는 주 전역의 공립학교 초·중·고교 학생을 한 명씩 선발, 주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아트 갤러리는 주 교육부와 예술위원회가 파트너십으로 어린 예술꿈나무 육성과 커뮤니티의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사진제공: 주지사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