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을 알리는 통일선교의 밤

2019-03-19 (화)
작게 크게

▶ 북한선교회, 제임스 린튼 대표초청

북한 식수난을 지원하는 구호단체인 웰 스프링스의 제임스 린트 대표가 워싱턴을 찾아 강연한다.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 목사)가 10일(수) 오후 7시 30분 VA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윤창재 목사)에서 개최하는 통일선교의 밤에 초청된 린튼 선교사는 이날 북한의 보건 등 현황과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웰 스프링의 사역 등을 소개한다.
이 행사는 북한선교회가 기획한 연중행사로 북한의 실상 확인과 성경적 통일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다.

린튼 선교사는 현재 구호단체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본부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미션앙상블(지휘 심용석)의 특별찬양 순서가 있다.
한편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오는 8월 23-25일 통일 선교적략 세미나 및 선교의 밤, 9월부터 11월까지는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 11월 중에는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 탈북민 신앙캠프 비전트립을 갖는다.

문의 (703)203-5851
장소 6401 Lincolnia Rd.,
Alexandria, VA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