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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트 디렉터 활동 브라이언 리아 초청전

2019-03-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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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메이 갤러리 이전 후 첫 전시회

LA카운티뮤지엄 인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한 씨메이 갤러리(CMAY Gallery·관장 메이 정)가 오는 8일 브라이언 리아 전시회 ‘아일랜즈’(Islands)를 개막한다.

LA출신 아티스트인 브라이언 리아는 10년 간 뉴욕타임스 인기 칼럼 ‘모던 러브’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하며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드로잉이 독자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대한 사연을 재치있고 함축적으로 전달해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의 부교수로 지난 2월 삽화책 ‘데스 윈즈 골드피시’(Death Wins A Goldfish)를 출간했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8일 오후 6~8시 씨메이 갤러리(5828 Wilshire Blvd., LA)

문의 (310)92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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