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부동산 관심지역

2019-02-21 (목)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 쿠카몽가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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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부동산 관심지역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 쿠카몽가 명예부사장

남가주 부동산 관심지역

인생은 선택이라 할 만큼 우리는 일상속에서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지?”라는 선택에서부터 “자녀의 대학은 어디로 하지?” 등등 항상 선택을 하면서 산다고 할수 있다.

여러 가지 선택을 하면서 후회할 때도 있고, 잘한 선택에 자부심을 갖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아쉬울 때도 있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고 고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비중을 두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최선을 보탠다면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해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믿는다. 주택이든 사업체를 선택할 때도 비교하고 꼼꼼히 따져보고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이 선택을 했을 때 무엇이 나에게 더 긍정적인 면이 있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때 더 많은 정보가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필자는 독자들을 위해 남가주 부동산 관심 지역에 대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뉴스타 부동산이 31년동안 그 관심지역에 지사를 오픈하여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어느 나라나 부동산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며 주거 선호지역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공통점 중에 하나는 자녀들의 교육 환경을 중요시 한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우선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탑10 부동산 과열 지역은 1. 시애틀 2. 뉴욕 3. 포틀랜드 4. 시카고 5. 샌호제 6. 뉴저지 버겐 7. 샌프란시스코 8. 뉴저지 미들섹스 9. 덴버 10. LA인데 이중에 한인 동포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캘리포니아가 세곳이나 된다.

캘리포니아의 지형을 보면 서쪽에는 태평양이 있고 동쪽으로는 시에라 네바다의 높은 산맥으로 가로 막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산맥 넘어 라스베가스가 있고 애리조나주로 연결이 된다. 그 안에 캘리포니아는 샌프란시스코로부터 LA로 발전하며 점차 남쪽 멕시코 국경 도시 샌디에고 까지 팽창하였음을 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인구는 4.000만을 넘어가며 LA카운티 인구는 약 1.400만명으로 세계 100여개의 메트로폴리탄 지역중 10위권 안에 있고, 경제 규모로는 3위권 정도의 위치에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앞으로 10년내 캘리포니아의 인구가 5.000만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가 많은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또 천혜의 기후를 자랑하는 LA 지역으로 몰릴 것은 뻔한 일이라 생각되지 않는가.

전문가들의 예상도 캘리포니아의 많은 이주자들이 정착 할 곳으로 크게 두지역을 꼽는데 샌버나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과 베이커스필드와 새크라멘토로 이어지는 센트럴 밸리지역이 급속하게 도시화하고 있는 점을 들어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LA와 접하고 있는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 샌버나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많은 잠재력 있는 지역으로 예견된다. LA를 기준으로 볼 때 남북을 연결하는 프리웨이가 몇개 안되지만 동쪽으로 뻗어 나가는 210번, 10번, 60번, 91번 등의 프리웨이와 철도 시설등 인랜드 지역과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그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문의 (909)222-0066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 쿠카몽가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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