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월드] 네가지 유형의 모기지 사기
2019-02-16 (토) 12:00:00
이은정
융자 절차를 거치다 보면 에스크로우를 통하여 모든 서류와 돈이 오고가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은 집 매매시의 모든 과정들을 투명하고 법적으로 어떤 하자도 없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과정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매 년 생각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모기지에 관련한 금융 사기를 당한다. 다음은 이런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몇가지 팁들을 소개한다.
1. 에스크로우 송금 사기
에스크로우 송금 사기는 에스크로우를 가장한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텍스트를 받으며, 돈을 어디로 송금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사기수법은 얼핏 봐서는 분간이 어렵게 이메일, 전화 번호 심지어는 웹사이트까지도 정상적인 에스크로우 오피스같이 보이는 것이 함정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메일의 주소가 아주 미세히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한 숫자 다르거나 심지어는 상세한 송금을 받는 은행 안내 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이런 이메일을 받을 경우 제일 좋은 방법 이메일을 열지안고 전화 통화도 하지 안은 상태에서 바이어의 렌더나 에스크로우 오피서에게 직접 전화하여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송금을 해야 할때는 꼭 지정된 에스크로우 오피서나 뱅크와 확인을 한 다음 송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2. 융자 뒤집기
이 방법은 비합법적인 렌더들이 주택소유자들을 강압적으로 재융자를 하게끔 하여 재융자를 항 때마다 더 많은 돈을 얹어 빚이 늘게끔 하는 것이다. 매 번 재융자때마다 렌더는 높은 수수료와 포인트를 내며 보로워는 매 달 감당할 수 있는 금액보다 높은 모기지 페이먼트를 냄으로써 나중에는 집의 모든 에퀴티마저 다 쓰고 없애는 지경으로 만들때도 있다. 주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이런 사기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신임 할 수 있는 가족들을 대동하여 이런 융자 과정을 밟는 것이 좋다. 만약 얼마전에 재융자를 했는데 렌더가 자꾸 재융자를 또 권할 경우는 좀 의심을 해 봐야 한다.
3. 차압 구조 제의
모기지 페이먼트가 힘들거나 어떠한 사정으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 할 경우 주택 소유자들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의 집을 구할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경우 차압 전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 이러한 기록은 누구나 볼수 있으므로 이런 사정을 알고 있는 사기꾼들이 곤경에 처해 있는 주택 소유자들을 유혹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이자를 내려주고 모기지 원금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이 감언이설로 사람을 속인 다음 수수료를 먼저 챙겨 받은 후 잠적하거나 일을 진행하는것 같이 속인 후 많은 액수의 수수료를 계속 요구하기 때문에 주택 소유자들을 더 어려운 곤경에 빠뜨린다.
이런 사기를 피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융자를 받은 렌더들과 직접 상의 해 제일 좋은 방법을 찿는 것이다. 또한 연방정부의 주택관리의 허가를 받은 카운셀러들을 통하여 렌더들과 삼자 통화를 하여 좋은 방법을 찿을 수도 있다.
4. 렌트 사기
렌트 사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며 많은 겨우 젊은 사람들이 주 타깃이 된다. 제일 흔한 렌트 사기는 아무 주택의 사진을 크레이그 리스트나 웹사이트에 올린 뒤 마치 세입자를 구하는 것 같이 광고를 한 다음 세입자가 전화 할 경우 집을 보여주기도 전에 보증금을 먼저 보낼것을 요구한다. 이 사기꾼들은 돈을 받은 다음 소리없이 사라지고, 입주를 기다리는 세입자들만 골탕 먹는 것이다. 이런 경우가 너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렌트를 할 생각이라면 꼭 렌트 하는 집의 원 주인을 보기를 요구하거나 렌트 대행을 맡은 회사가 할 경우 꼭 신용이 있는 회사인지 알아 봐야 한다. 그리고 보증금은 현금을 주는 것보다 첵크를 써 주는게 좋다. 언제나 모든 돈이 거래 되기 전 집을 먼저 보기를 요구해야 하며 직접 만나 거래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오피스 408-736-8800
핸드폰 408-63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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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