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 가진 행인이 살인 막아

2019-01-05 (토) 12:00:00 안재연 기자
크게 작게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이들이 경비원을 흉기로 해치려다 총을 가진 행인에 의해 저지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30일 저녁 플레이서 카운티에 위치한 루미스의 한 식료품점에서 20대 남녀 한 쌍이 물건을 훔쳐 나오다 이를 발견한 경비원이 주차장에서 이들을 제지했다.

남성은 칼을 빼들어 경비원을 찌르려 했으나 경비원의 저항으로 칼을 놓쳤다.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던 남성은 여성에게 경비원을 찌르라고 소리쳤고, 여성이 칼을 집어들고 다가가던 순간 총을 꺼내든 한 행인이 칼을 버리라고 명령했다. 여성은 즉시 순응했으며 남녀는 이내 출동한 셰리프에 체포됐다.

체포된 남녀는 술과 DVD 등 물품 50달러어치를 도난하려 했으며 싸움을 중단시킨 행인은 총기 면허증을 보유한 상태였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안재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