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에서 강력범죄 증가

2019-01-05 (토)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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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는 50년래 최저 기록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인 건 수가 50년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강력범죄 발생이 크게 감소한 반면 산호세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산호세에서 작년 강도사건은 19%, 강간은 2% 증가하는 등 강력범죄는 6% 증가했다고 KRON4가 보도했다.

에드가도 가르시아 산호세 경찰국장은 “과거에 연금개혁과 긴축정책으로 인력이 크게 감소한 후 당국의 실정이 여전히 힘든 상태”라며“10년전 1,400명 이상의 인력이 있던 반면 지금은 그때보다 300명 가량 모자란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산호세에서 작년에 발생한 살인은 전년 대비 5건 감소해 소폭 줄었다.

지난달 SF크로니클은 SF에서 2018년 한 해 발생한 살인은 총 46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수치이며 1963년 이래로 가장 낮은 살인 건수라고 보도했다.

과거 한해 살인 건수가 세 자릿수를 웃돌기도 한 SF에서는 1977년 142건, 2007년에는 100건으로 살인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7년 SF경찰국에서 총기사건 전담부서를 설치한 이래 지난해 총격사건 역시 3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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