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6인 내면 세계를 독특한 시각 언어로
2018-12-05 (수)
수잔 황씨 작품 /Dream’
샌피드로 다운타운 아트워크에서 LA한인작가 6인전 ‘6개의 내면’(6 Scenes)이 열린다.
오는 6~12일 갤러리 443(443 W. 6th St., San Pedro)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소품 위주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신정연, 캐티 김, 에스더 심, 수잔 황, 전미영, 최성호씨로 6명의 작가들은 자신 만의 내면 기록들을 고유의 독특한 시각 언어와 방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샌피드로 다운타운 아트워크 행사가 열리는 첫 번째 목요일인 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이 날은 주변의 갤러리들과 아티스트들의 스튜디오가 오픈 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음악회와 공연 등이 이어져 풍성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