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폐증 치료 센터 오픈

2018-11-13 (화)
작게 크게

▶ 코스타 메사시

코스타 메사 시에 새로운 자폐증 치료 센터( 151 Kalmus Drive.)가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오픈한 이 센터는 아동, 청소년, 성인을 진료하고 있다.

미시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센트리아’사에서 운영하는 이 센터는 미 전국에 23개의 자폐증 치료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가주에서는 처음이다.

모든 보험과 메디컬에 기반을 둔 칼 옵티마 등의 보험도 받는다.

이 센터의 릭 로웬스타인 담당관은 “아동들은 24개월 이전에 자폐증 진단을 할 수 있다”라며 “아동과 성인 모두를 진료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대부분의 아동들의 경우 12세 미만에 센터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트리아’는 지난 몇 년 동안 오렌지카운티에서 진료를 해왔다. www.centriaautism.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