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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처럼
2018-10-10 (수)
김수복/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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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뮨예
불현듯 가을이 찾아와서
분리된 의자처럼
붙어있지 못하고
저 심장이 뜨거운 가을과 함께
자유로운 연정을 느낀다
예수그리스도 처럼
일치를 일탈하여
예수그리스도 처럼
외로움을 사랑하는 철새 처럼
남몰래 울고 미소짓는
부용꽃처럼
멀리서
처럼처럼 붙어살면 안될까
처럼처럼 손잡고 사는
해와 달 처럼
연정을 주체할 수 없는 저녁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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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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