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대기도회

2018-10-09 (화) 0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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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북부사제협의회, 27일 성미카엘 천주교회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대기도회
미동북부 사제 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대기도회’가 이달 27일 오후 7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성미카엘 천주교회(주임신부 조민현 요셉)에서 열린다.

기도회는 지난해 8월부터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 운동’을 시작으로 첫 달에 1만2,828단을 바친 후 매달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 9월 기준 50만단을 넘어선 상태다.

특별히 이달 열리는 기도회는 뉴저지 뉴왁대교구의 총대리주교(Rev. Msgr. Thomas Nydegger) 주례로 미사가 열리며 오후 7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7시30분에는 묵주기도, 8시 미사, 9시 묵주기도로 진행된다.

문의 201-944-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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