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산의 날’ 행사 3개 단체 공동 주최

2018-10-08 (월) 12:00:00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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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도산기념 사업회·대한인국민회·LA흥사단

▶ 11월 7일, 세미나·글짓기 대회·장학금 지급 등

‘도산의 날’ 행사 3개 단체 공동 주최

미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학, 배국희, 권영신, 홍명기 총회장, 이종운, 민상호, 데이빗 곽, 김남희 씨.

미주도산기념 사업회 (총회장 홍명기)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듀라코드 회사 회의실에서 대한인국민회(이사장 배국희)와 LA흥사단(대표 민상호) 임원들을 초청해 11월 9일 개최하는 ‘도산 안창호의 날’ 자축 행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홍명기 총회장은, “가주 상 하원은 도산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각기 만장일치로 결의 선포한 캘리포니아 주의 공식 기념일”이라며 “도산 선생의 가르침을 따르는 우리 세 단체가 첫 번 째 맞는 ‘도산의 날’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다.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로 뜻있고 멋진 자축행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측에서는 홍 회장을 비롯해 이종운, 데이빗 곽, 김남희 이사가 참석했다. 또 대한인국민회는 권영신, 배국희 이사장, LA흥사단은 민상호 대표와 이준학 이사 가 참석해 행사 규모, 장소와 시간, 행사의 내용과 비용 등에 관한 대체 토론을 한뒤 각기 담당 업무를 확정하였다.


한편 ‘도산 안창호의 날’ 자축 행사는, 도산 정신과 독립운동사 등을 포함한 퍼포먼스 비디오 상영과 세미나, 그리고 별개의 행사로 차세대 글짓기대회 및 장학금 지급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주 하원의 최석호 의원, 짐 패터슨 의원, 호세 메디나 의원, 샤론 쿼크 실바 의원을 비롯, 미주류 사회의 지도자급 인사와 차세대 한인 다수도 초청할 예정이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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