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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8-10-03 (수)
조의호/시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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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문예
시를 알면 하나님을 알고
시를 알면 아내를 알고
자식도 알고 이웃도 알고
가난도 알고 부도 알고
시를 알면
여러 지식도 알고
여러 방법도 알고
여러 갈랫길도 알고
눈이 쓰려도
시는 써야 한다
시는 나의 즐거움
나의 꽃송이
나의 꽃향기
나의 목숨
나의 리듬
나의 춤
나의 채찍
시는 써야 한다
아무도 못 말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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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호/시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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