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10대 의붓딸 살해, 베트남계 70대 남성 체포
2018-08-30 (목) 12:00:00
김아름 기자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29일 부인과 10대 의붓딸을 살해한 70대 베트남계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부인(36)은 총에 맞아 피범벅이 된 상태로 집 앞뜰에서 발견되었으며, 집 안에 있던 11세 소녀는 여러 번 칼에 찔린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살인 용의자 트란 탄 하이덴(73)은 자해로 인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행히 다른 방에 있던 3, 6세된 두 소년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국은 가정 폭력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제보 (714)741-5704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