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믿음 담긴 작품… 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2018-08-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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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r ways, O Lord’ 주제로

▶ 9월8일부터 리앤리 갤러리

믿음 담긴 작품… 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김성일씨 작품 ‘달 항아리’.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유현자·지도신부 심원택) 제22회 정기전이 오는 9월8일부터 21일까지 LA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제인장, 최훈화, 최경하, 정스텔라, 정니나, 황수잔, 황데레사, 주선희, 강세실리아, 김천애, 김클라라, 김인철, 김줄리아, 김성일, 김원실, 김윤진, 곽셜리, 이애령, 이혜숙, 이미정, 임주빈, 박민제, 심계식, 송안드레아, 양문순, 유현자씨로 ‘Your ways, O Lord’를 주제로 회화와 조각, 도자기,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정기전에는 제4회 학생 성화 미술대회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되며,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는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미술 전공 혹은 1회 이상 개인전, 3년 이상 그룹전 등 작품 활동경험이 있는 작가를 회원으로 모집하고 있다.

개막 리셉션은 9월8일(토) 오후 4~8시.

문의 (562)292-8999 유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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