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엔시니타 ‘마리화나 합법화’ 주민투표 상정

2018-08-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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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니타 시의회가 레크레이션용 마리화나 합법적 판매 여부를 주민투표에 의해 결정한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소매업자들이 마리화나 판매를 위해서는 24시간 매장을 감시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데이케어, 어린이 놀이터, 학교 근처에는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이 날 통과시킨 내용을 오는 11월에 실시하는 주민투표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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