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이산가족 상봉’백악관까지 시가행진
2018-07-31 (화) 08:41:44

<사진제공=한인연합감리교회 평화위원회>
교파와 종교를 초월한 미동부 지역 한인 300여명이 28일 ‘한반도 평화와 종전 선언 및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기도’를 외치며 백악관 앞 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펼쳤다. 정전 협정 65주년(7월27일)을 맞아 26일부터 이어진 한반도 평화축제 일환으로 평화의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진에는 뉴욕에서 200여명이 단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