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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기 좋은 곳은 애난데일

2018-06-03 (일) 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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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200불 절약… 알렉산드리아도 핫플레이스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이 주 내에서 중고차를 사기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자동차 구매정보 업체인 오토리스트에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애난데일에서 구매자들이 중고차를 구매하면 평균 1,209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 주 내에서 가장 좋은 거래(Best Deals)장소로 꼽혔다.

또 알렉산드리아는 평균 1,152달러 이어 맥클린은 1,116달러, 알링턴 1,110달러, 애쉬번, 1,033달러, 버크 1,027달러, 레스톤 1,014달러, 센터빌은 962달러의 자동차 구매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별로는 알링턴 카운티가 평균 1,978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고, 이어 페어팩스 카운티 1,147달러, 라우든 카운티가 956달러로 주변시세보다 더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다.

오토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는 전국 중고차 평균 시세보다 148달러가 저렴해 11번째, 메릴랜드는 401달러가 더 낮아 7번째로 저렴한 시세를 유지했다.

<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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