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봄바람 같이 따사로운 작품 선봬
2018-04-06 (금)
▶ 마샤 헬러 개인전, 21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뉴저지 해켄섹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는 이달 21일까지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샤 헬러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무지개빛’(Iridescence)을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봄의 따사로움과 함께 잔잔한 클래식 같은 음악과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회화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강렬한 색과 부드러운 색의 섬세한 조화가 아름다운 그녀의 작품은 늘 따사로운 햇빛과 봄바람 그리고 이슬 먹은 풀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오보에 연주자로 활동 후 뉴욕 스쿨오브 비주얼아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뉴욕대(NYU)에서 회화를 익힌 후 화가로 활동중이다.
전시 오프링 리셉션은 7일 오후 6~8시까지다. 문의 201-48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