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서울예고 동문 하우스 콘서트
2018-04-04 (수)
▶ 피아니스트 장성·이승현, 플룻 최혜성·김이슬 초청 3차례
피아니스트 장성·이승현
플루티스트 최혜성
플루티스트 김이슬
예원·서울예고 남가주 동문회가 미주는 물론 한국·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동문 초청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 음악회는 오는 7일 오후 5시 위티어에 위치한 조순희 동문 자택에서 최혜성·김이슬 동문의 두 대의 플룻과 피아노 연주, 그리고 피아니스트 장성·이승현 동문의 피아노 솔로 및 네 손을 위한 피아노이다.
연주곡은 칼 프란츠 도플러의 ‘리골레토 판타지아 듀오 38번’ 존 필드의 ‘야상곡 18번 E장조’와 바흐의 ‘네 손을 위한 쓰리 칸타타’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등이다.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는 5월6일과 9월29일 콜번스쿨 지퍼홀 동문음악회 이후 1회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원·서울예고 남가주 동문회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 공연이다. 입장료는 10달러.
문의 (562)290-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