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매장서 행패 남성 ‘접근금지’ 신청
2018-03-28 (수) 12:00:00
‘인 앤 아웃’ 버거 레스토랑이 샌퍼낸도 밸리 지역 내 매장 2곳에 들어가 회사 CEO로 행세하며 직원과 언쟁을 벌이고, 고객의 햄버거를 빼앗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행패를 부린 한 남성을 상대로 LA카운티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문제의 남성은 타코벨과 랄프스 수퍼마켓에서도 비슷한 행패를 부린 뒤 유튜브에 관련 비디오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LA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