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한국문화원, 신규도서 195권 구입

2018-03-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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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신규 도서 195권을 구입했다. 신규 구입 도서는 시사, 문화, 교양, 문학, 한국학, 아동도서, 한국어 교재 등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영문책도 일부 포함돼있어 한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 목록은 김수현의 ‘나는 나로 살기로하였다’,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김훈의 ‘남한산성’ 김수웅의 ‘정지용 필사 시집’, 최인수의 ‘대한민국 트렌드 2018’, 그리고 아동들을 위한 ‘신나는 열두달 명절이야기’ 등이다.

LA한국문화원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우편물을 지참하고 LA한국문화원 도서실을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당일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LA한국문화원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로그인하고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전자책을 대여하면 무료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으로도 대여가 가능하며, 연장 혹은 반납시스템 역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문의 (323)936-7141 #0 혹은 (323)93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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