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스테이트생 아파트 추락

2018-03-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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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풀러튼에 재학중인 학생이 캠퍼스 인근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께 칼스테이트 풀러튼 캠퍼스에서 한 블럭 떨어진 한 아파트(555 N. Commonwealth Ave.)에서 19세 학생이 3층 발코니에서 추락했다.

이 학생은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순 사고로 보고 있으며 알콜 또는 약물이 사고원인인지에 대해 추가 조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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