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워싱턴선한목자교회, 온두라스 단기선교

2018-02-22 (목) 강진우 기자
크게 작게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워싱턴선한목자교회(최시영 목사)의 단기 선교팀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온두라스를 방문해 의료지원 및 노방전도 활동을 했다.

샌 패드로 술라(San padro Sula) 지역에 위치한 호산나 학교에서 진행된 선교활동은 학생들과 인근 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노방전도 활동이 진행됐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최윤덕 장로를 비롯한 애난데일 문한의원의 문병권 원장 등 8명의 팀원들이 참여해 침과 한약재 처방 등의 한방의료 사역, 시력이 안 좋은 시니어들을 위해 돋보기를 지급했다. 선한목자교회는 4년째 온두라스 선교를 지원해오고 있다.

<강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