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독감 환자 또 사망 뉴저지 링컨초교 학생
2018-02-14 (수)
뉴저지주에서 어린이 독감 환자가 또 사망했다.노스버겐 학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링컨초교에 재학 중인 5세 여학생이 독감 증상을 보이다 숨을 거뒀다.
올 겨울들어 뉴저지에서 독감에 걸린 어린이 환자가 사망하기는 2번째이다.
링컨초교는 독감 증상으로 한 학생이 사망하자 독감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마친 상태다.
한편 독감이 절정을 이뤘던 시기인 지난 1월 셋째 주 한주 동안에만 미 전역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4,06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