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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통일과 꿈 학교’열린다

2018-01-16 (화)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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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교에 대한 이해와 사례, 대비책 마련 등이 소개되는 제1기 ‘워싱턴 통일과 꿈 학교’가 내달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버지니아 워렌톤 소재 에즈라 수양관에서 열린다.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대표 하광민 목사)가 주최하는 이행사에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교수와 기독교 통일 전략 연구센터의 하광민 목사, 임현석 목사(North Korea Inland Mission), 탈북민 사역자 등의 현장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연한다.

행사 등록은 전 과정(2박3일 숙박 및 식사 포함)에 조기등록(2월 11일)할 경우 190달러, 당일 현장등록은 230달러이고, 저녁시간 프로그램 참여일 경우 조기등록 70달러, 현장등록 90달러, 23일(금) 저녁부터 1박 2일 참여는 조기등록은 80달러, 현장등록은 100달러이다.


신청은 온라인(goo.gl/JMSLAU)에서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이메일(lovepoemty@naver.com) 이나 전화(한국 02-3471-0692,기독교 통일전략 연구센터)로 가능하다.

하광민 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시간에 통일선교에 대한 핵심과 현지 상황을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세미나에 워싱턴 지역과 인근 지역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북한선교회(MiNKWa)가 후원한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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