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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분위기서 편안한 식사를…

2018-01-12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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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유명셰프 이얄 샤니 첼시 마켓 ‘Miznon’식당 오픈

캐주얼한 분위기서 편안한 식사를…

유명 셰프 이얄 샤니가 자신의 대표적인 요리인 ‘whole roasted cauliflower’를 만들고 있다.

이스라엘의 유명 셰프인 이얄 샤니(Eyal Shani)가 맨하탄 첼시 마켓에 새 식당을 오픈한다.
이번 달 말 문을 여는 ‘Miznon'(15가와 9애비뉴)은 젊은 층을 겨냥한 캐주얼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메뉴에는 샤니의 대표적인 요리인 ‘whole roasted cauliflower'를 비롯, 새우와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피타빵, 카르파치오가 곁들여진 구운 감자 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포함돼 있다.
샤니는 지난 2011년 텔아비브에 ‘Miznon'을 처음 열었으며 그후 파리와 빈, 멜버른 등 전 세계 12곳으로 확장했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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