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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걸 선생 10주기 추모공연
2017-1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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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무용가 임미자씨가 초청된 고 김진걸 선생 10주기 추모공연이 지난 13일 한국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임미자씨는 김진걸 선생의 대표작 ‘내 마음의 흐름’을 공연했으며 채상묵씨를 비롯한 많은 무용인들이 참관해 고 김진걸 선생의 미망인이자 원로무용가인 심명원씨의 독려를 받았다. 김진걸 산조춤 보존회 강윤나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 및 공연 출연진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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