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회와 미술 전시회로 동문 결속”

2017-1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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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예원·서울예고 동문회 16일 송년모임

“음악회와 미술 전시회로 동문 결속”

미주 예원 서울 예고 동문회의 시카고 음악회에서 LA 동문 주희정(피아노), 이선정(바이올린), 김원선(첼로) 트리오가 동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미주 예원 서울예고 동문회(회장 김은주)가 지난 10일 시카고 예고 동문회 주최로 시카고에서 첫 미국 각지역 동문회원들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동문회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각 지역 동문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주 동문 오케스트라도 창단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LA 예고 동문인 주희정(피아노), 이선정(바이얼린), 김원선(첼로) 트리오가 뉴욕,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등에 거주하는 동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협연 했다. 또 LA의 최윤희(비올라), 송영자(플룻) 동문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해 연주했다.


한편, 미주 예원 서울예고 동문회는 16일 오후6시 다운타운의 ‘애즈 우 드웰’(As We Dwell)에서 송년 모임을 갖는다.

회비는 60달러이다.

주소 1131 E. 5th St. LA. 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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