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기재단(이사장 신순희)은 2017년도 장학생 2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1987년 창단된 경기재단은 동문 자녀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나누자는 의도로 1998년부터 지역사회 장학생을 포함해 총 30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장학생 명단은 최효정(퀸스랜드대), 새무얼 김(카네기멜론대), 홍장환(USC), 이가영(하버드 칼리지), 아브라함 케빈 김(UC샌디에고), 조셉 남(US샌타바바라), 지니 김(코넬대), 크리스티나 신(유펜), 유예진(UC버클리), 시드니 장(UC버클리), 랜든 최(UCLA), 모니카 장(UC샌디에고), 김부희(USC), 다니엘 마리 김(UCLA), 김지호(밴더빌트대), 새라 김(UCLA), 엘리자베스 리(UC샌디에고), 아이작 리(UC버클리), 임지현(카네기멜론대) 데이빗 문(UCLA), 홉 신(UCLA), 송재현(하버드대) 라이언 데이빗 현 송(US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