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사랑의 음악회’

2017-11-22 (수) 0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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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사랑의 음악회’

<사진제공=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나누는 공동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지도신부 김성인 미카엘)가 18일 개최한 ‘제14회 사랑의 음악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악과 성가,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이날 음악회 수익금 9,000달러는 아프리카 우물파기와 맨하탄 노숙자 지원 및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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