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다운타운 개스램프 일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견인차량 대수가 1,000여대에 달하면서 이곳을 방문한 관광 및 방문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샌디에고 시의회는 지난해 금요일부터 시작해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개스램프 주변에 주차를 금지하고 이를 어겼을 때는 52달러50센트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개스램프 쿼터협회 마이클 트림플 회장은 “지난해 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로 인한 관광 및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안내판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보완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사업주들은 “개스램프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샌디에고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이 지역에서 견인된 차량은 1,200대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