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최로 26일부터 뉴욕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첫날 맨하탄에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인 뒤 27~28일에는 템플스테이 체험 및 전시, 사찰음식 시식 및 특강을, 29일에는 유명 조리학교인 CIA를 대상으로 법송 스님의 사찰음식 특강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에 맞춰 뉴욕 일원 한국사찰에서는 30일까지 뉴욕 템플스테이 위크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