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zzo del Vice Re에서 보이는 레이크 코모의 아름다운 전경.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로 향하는 항공요금이 하락하고 있다.
‘Virtuoso’ 여행사의 미스티 유잉씨에 따르면 로마와 밀라노 등으로 향하는 항공요금이 약 20% 내렸다.
가을 이탈리아 관광 상품 중에는 돌로마이츠(Dolomites)에 위치한 ‘Rosa Alpina Hotel & Spa’의Welcome Autumn 패키지가 있다.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룸에서 3박과 아침식사, 1인당 60유로 저녁식사쿠폰, 50유로 스파 쿠폰, 자전거 사용료 등이 포함돼있으며 가격은 1인당 665유로(약 790달러)다.
산 보다는 물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레이크코모 호수가 보이는‘ Palazzo del Vice Re’의3박 ‘Quiet & Relax on the Lake’ 패키지가 있다.
주니어 스위트, 또는 1베드룸 아파트 유닛에서 3박과 아침식사, 와인 시음, 리소토 저녁식사, 카누와 자전거 사용료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인당 525유로(약 625달러)다.
Great Valu Vacations사의‘ Vistas of the South’ 6박패키지도 있다. 이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미 주요 도시)과 6박(로마, 소렌토), 아침식사, 현지 버스요금, 자동차 렌트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인당 1,083달러다.
시칠리아(Sicily) 섬을 보고 싶다면 익스피디아닷컴의 패키지를 추천한다. 10월17일 뉴욕 JFK 공항에서출발하며 Catania-Fontanarossa 공항에 도착, 4박동안 Belmond Grand Hotel Timeo에서 머문다. 아침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인당 3,77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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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