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장로연합회 제5차 다민족 선교대회

2017-09-12 (화) 0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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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제5차 다민족 선교대회

<사진제공=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손성대 장로)의 제5차 다민족 선교대회가 10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진정한 이웃사랑’ 주제에 맞춰 다민족 이웃교회들이 참석해 러시아, 엘살바도르, 중국, 한국 등 다양한 언어로 찬양과 경배를 올렸다.

주강사인 국제선교단체 OMC 총재 밥 페더린 목사가 밝힌 북한선교 비전에 공감하며 새로운 사명도 가슴에 품었다. 장로연합회는 다민족 지역교회와 이민자보호교회 활동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헌금은 텍사스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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