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기 역사를 통해 본 ‘부자’란 많은 땅을 소유한 사람이였다고 한다. 남보다 더 많은 땅을 소유한 사람들이 사회 리더 계급으로 자리 잡으며, 정치와 경제까지 쥐락펴락했다는 것이다. 누가 얼마만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가에 대한 토지 소유권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고 축적되면서 부자 가문은 명예까지도 쥐게 된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 이주민들과 원주민들 사이에서 일어 난 초기 분쟁도 따지고 보면 순수한 토지 쟁탈전이었고, 서부로 길을 떠났던 많은 개척자들도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였다. 초기 정부가 제일 먼저 실시한 일 중의 하나는 토지 분쟁에 대한 갈등을 없애기 위한 방편으로 측량과 등기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세계 각지에서 온 여러 이민자들에게 ' 아메리칸 드림 ' 의 실현이 무엇인가를 물으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대륙에서 자신의 땅 조각을 넓히는 것이라는 대답을 한다.
일찌기 땅의 가치를 알고 죽을 때까지 땅을 사들인 존 제이콥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1800 년대 초에 모피, 실크, 차등으로 중국과 무역을 시작하여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그는 무역을 통해서 번 돈이 모아지는 대로 지금의 맨하탄에 위치한 땅들을 꾸준히 사들이기 시작하였다. 그 후 그는 무역에서 부동산 투자가로 탈바꿈하여 엄청난 부동산들을 소유하게 되었다. ‘맨해튼의 랜드로드 '로 유명세를 탔던 존 제이콥은 그 당시의 미국에서 가장 부유 한 사람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지금도 전통적인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들은 대부분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진 부동산이 그들의 부를 이루는 모태가 되었고, 많은 유태인들이 미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된 것은 일찍부터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축척해 온 선조들의 덕이기도 하다.
자수성가한 부동산 투자자들 중에는 처음에는 거주를 위한 공간 개념으로 주택을 구매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집에 쌓여 가는 에쿼티를 확인한 후 부동산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것을 알게돼 부동산 적극 투자가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미 전국 부동산의 가격을 지금부터 100년을 기록한 도표를 살펴보면 완만한 상승선이 주를 이루지만, 확대해서 보면 들쑥날쑥한 선도 여러 차례 보인다. 가까운 과거인 2001~2010년도 까지 이어진 주택 가격 폭등과 폭락 의 시기에는 연 20% 이상의 상승과 폭락도 있었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 후의 자료로 본 전미부동산 가격의 연 평균 상승률은 6% 라는 표본 숫자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물가 상승률이 2%대에 머물고 있는 수년간의 상황을 고려하면, 3배에 달하는 집값 상승률과 낮은 모게지 이자의 이점을 살려 프라이머리 홈이던지 인베스트먼트 홈이던지 가리지 않고, 주택은 구입하는 것이 유익하다.
단기 투자를 위한 부동산 구입은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겠지만, 하우스 에쿼티를 쌓아 가며, 직접 거주할 프라이머리 홈이나, 임대 수익을 위한 장기 투자의 경우는 그 타이밍을 저울질 할 필요는 없다.
부동산을 오래 소유하게 되면 노년기의 부를 누릴 수 있고, 부동산을 여럿 소유하게 되면 자손들에게도 막대한 부를 넘겨 줄 수 있는 사실은 자명하다는 것이 부동산의 미학이다.
문의 (703)625-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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