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주택 리스팅 건수 10년 전과 비교 66%급감

2017-08-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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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내 주택 공급량이 대폭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포트 온 하우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OC내 주택 리스팅 건수는 5,936건으로 10년 전(2007년) 동기 1만7,250건보다 66%낮게 나타났다. 리포트 하우징에 따르면 주택이 팔리기까지 소요되는 예상 기간도 현재 2개월로 10년 전 9개월보다 훨씬 짧아졌다.

하락폭이 가장 큰 도시로는 풋힐 랜치로 지난 6월 말 12건을 기록, 10년 전 동기 101건 보다 무려 88%가 줄었다. 2위는 샌타 애나 209건(10년 전 1,474건, 86%), 3위는 랜초 샌타마가리타 78건(515건, 85%)을 각각 기록했다.


그밖에 ▲4위는 웨스트민스터 44건 (10년 전 259건, 83%) ▲5위 애나하임 212건(1,222, 82%) ▲6위 가든 그로브 121건 (668, 82%) ▲7위 알리소 비에호 83건 (407, 80%) ▲8위 플라센티아 51건 (249, 80%) ▲9위 레익 포레스트 82건(400, 80%) ▲10위 터스틴 114건(531, 79%) 등을 각각 기록했다.

하락세가 가장 낮은 도시는 라구나 비치로 254건로 10년 전 동기대비 299건보다 15%가 낮았다.

한편 지난 6월 오렌지카운티 지역 주택 중간가격은 64만5,000달러를 기록, 주택붐이 피크를 이루었던 10년 전(69만5,000달러)보다 8%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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