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 북부 지역에 있는 그레이트 팍 근처에 유치원에서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중 공립 학교가 내년에 개교한다.
어바인 통합교육구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가진 미팅에서 그레이트 팍 근처의 캐덴스 팍과 파라솔 팍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들어서는 초중학교의 이름을 ‘캐덴스 팍 스쿨’(Cadence Park School)로 만장일치로 정했다.
어바인 통합교육구에서 유치원과 8학년까지 지도하는 4번째 학교인 ‘캐덴스 팍 스쿨’은 내년 8월 오픈 예정으로 올해 9월7일 오후 4시 시 및 교육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폴 보코타 교육위원은 “이 학교는 캐덴스 공원에 있기 때문에 이같은 이름을 짓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학교 인근의 커뮤니티, 랜드마크, 역사적인 의미 등을 기준으로 이름을 정했다.
이 학교 캠퍼스는 13에이커의 부지에 9만4,000스퀘어 피트 규모로 건립되는 것으로 최첨단 교육시설과 비디오 제작룸, 스토리 텔링 스페이스를 갖춘 도서관 빌딩, 피트니스 센터를 갖춘 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야외 시설로는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엠피 디어터, 스몰 그룹이 함께할 수 있는 구역, 정원, 사이언스 액티비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 캠퍼스의 1-5학년 교실들은 직접 연결되어 있어 학생들이 서로 공조할 수 있다. 또 6-8학년이 사용하는 캠퍼스는 실외 앰피디어터, 야외 사이언스 액티비티 스페이스와 가든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어바인 통합교육구는 27번째 초등학교인 ‘이스트우드 초등학교’를 2,140만달러의 예산으로 올해 완공했다.

내년에 오픈할 ‘캐덴스 팍 스쿨’ 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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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