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남특산물 알리고 수출 전초기지로…‘홍보 판매장’ 라미라다 오픈

2017-07-06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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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특산물 알리고 수출 전초기지로…‘홍보 판매장’ 라미라다 오픈

미주지역에 처음 오픈한‘ 경남 특산물 홍보 판매장’.

경상남도 시가 미 시장 개척을 위해서 가주에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경남 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최근 개장했다.

경상남도와 ‘코리안 프레쉬’, 경남무역은 부에나팍 한인 상가 밀집 지역에 인접한 라미라다 시에 ‘브라보 경남 마켓 경상남도 특산물 홍보 판매장’(15524 La Mirada Blvd.,)을 오픈하고 농수산식품 맞춤형 수출 지원에 나섰다.

이 특산물 홍보 판매장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농수산 식품, 공예품, 한방약초와 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들이 전시 판매되고 미국내 우수 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서 경상남도내 기업들과 매칭 상담회도 주선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통상 자문관 주정수 씨는 “그동안 미국의 바이어들을 경상남도 기업들에게 연결 시켜주는데 애로 사항이 있었는데 홍보 판매장 개장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상남도와 미국의 기업들의 무역 교류가 활발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주정수 통상 자문관은 또 “특산물 홍보 판매장에는 풀 타임 직원이 상주하면서 바이어들을 돕는다”며 “경상남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미주 지역에 알리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홍보 판매장측은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의 생산농가와 중소업체를 위한 해외 판로 개척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을 바로알고 적극 애용할 수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경남 수출 유망 기업의 매출증대에 기여 하고 ▲앞으로 홍보판촉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지 유통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하고 ▲경상남도내 특산물이 연중 상시 판매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고 이를 통해 소업체 우수식품의 미주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초기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현지시장 정보와 소비자 선호 상품 조사등 맞춤형 수출지원으로 도민 소득 증대 등을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 특산물 홍보 판매장’은 오는 7일부터 한달동안 개장을 기념하는 판촉전을 갖는다. 이번 판촉전에는 하동군 농협의 하웅촌 쌀, (주)진현의 건미역 등을 비롯해 경남이 추천하는 농수산식품 23개업체, 81개제품이 판매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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